역산원
역산원은 산허리에 위치하여 홍국선사의 동쪽에 있다. 전설의 의하면 상고시대에 순임금님이 산기슭에 황무지를 개산하여 농사를 지었는다고 전해 지는데 대순 문화를 홍보하기 위하여 정원을 “역산원”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대순 문화의 영향에 따라 유교, 도교, 불교 3가지 종교문화가 이곳에 모두 있으며, 이에 역산원은 삼교합일 정원이 되었다. 역사의 변천에 따라 지금의 역산원은 주로 대순문화를 홍보하는 도교정원 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원 내는 순사, 노반사, 일람정, 순전 조각 등 문화 관광지가 있다.